마침 내가 사파에 가 있는동안최근 풍향고에서 사파여행기가 업로드 되었다 오오 이건 하늘이 주신 운명?은 개뿔 사파 얘기는 짧게 두 가지 주제로 얘기하고 끝낼테다 워낙 사파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가서 뭐할지 엄청 찾아봤다가장 기대 했던건타반마을 트레킹 하지만... 사파에 7일이나 머물렀는데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일주일 내내 날씨가 저랬다감기는 서비스하아.. 그래서 떠나기 전날까지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판시판 이라는 산을 올라갔다 남들은 잘만 경치 구경하던데나는 케이블카를 탄건지 버스를 탄건지전혀 구분안되는 안개만 보고 왔다 더불어 진짜 열받는 일이 있었는데랍비 할아범들 + 베트남 젊은 커플의동서양을 불문한 새치기 스킬에 세번이나 당하고개빡친 일이 발생했다 내려와서 혼자 ㅅㅂ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