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길었던 베트남 여행을 끝내고라오스로 넘어왔다슬리핑버스도 버스회사마다 퀄리티가 다르다길이가 너무 짧아서 저렇게 10시간을 탔다여행을 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나를 느낀다 ㅋㅋㅋㅋ 국경을 넘는 미니버스로 갈아타는데이번에는 오리들이랑 같이 갔다네시간이나 꽥꽥거리는 소리를 들으며라오스 국경 통과 완료 작은 보트를 타고 마을마을을 거쳐서 이동했다체스를 두고책을 읽고낮잠을 자고이야기를 하고사진을 찍고음악을 듣고경치를 즐기면서 각자만의 방식대로4시간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동한다 나는 라오스 무앙쿠아~무앙응오이~농키아우~루앙남타까지길고긴 이동을 해야하는데중간 거점으로 무앙응오이를 잡았다 아무 정보없이 갔는데 웬걸마을이 너무 이쁘고 좋았다일정만 아니었음 2~3일 더 묵고 싶은 곳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리조또를 팔길래..